주크박스-지금 주목해야 할 음악과 뮤지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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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1월 상반기

2017.01.09 comment0

K-INDIE CHART 2017년 1월 상반기

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듀오인 볼빨간사춘기와 멜로망스의 순위가 소폭 상승하여 차트 1, 2위에 올랐습니다. 11월과 12월에 열린 단독콘서트를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키는 등 인디씬의 대세 듀오로 자리 잡았는데요. 새해에도 변함없이 대중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을 예정입니다. 브리티시 감성의 팝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 STEREOTYPE의 데뷔 EP [COME BACK JAMES]가 8위입니다. 2014년 결성되어 홍대 클럽을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해왔는데요. 모던록과 신스팝 등 다양한 장르적 요소들을 스테레오타입만의 스타일로 표현했습니다. 12위에는 감성 모던락 밴드 SOLD OUT입니다. EP 이후 1년 9개월 만에 정규 1집 [8:24]를 발매했는데요. 대중적인 멜로디를 모던 락 밴드의 사운드로 풀어냈습니다. 혼성 3인조 밴드 다이얼라잇의 첫 정규 앨범 [Minor World]가 20위로 차트에 첫 진입 했습니다. 지금까지 발표했던 곡들과 공연 때 연주했던 신곡들로 이뤄졌으며 개러지와 포스트 펑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앨범입니다. 그외 실리카겔, 바버렛츠, 가을방학, 못, 정준일 등 차트에 재진입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습니다.

  • 스트레오타입

    타이틀곡 ‘Falling’은 펑키한 기타 리프와 속도감 넘치고 스트레이트한 편곡으로 완성된 경쾌한 곡입니다.
    반복되는 일상적 권태와 지루함에서 벗어나 매 순간을 숨 쉬고 살아있음을 느끼자는 메시지를 담은 ‘Falling’은 록킹한 사운드와 이에 상반된 보컬 킴영의 차분하고 몽환적인 보이스로 스테레오타입만의 감성을 전합니다.
    보컬뿐 아니라 각 멤버들의 개성과 다이내믹하고 안정적인 연주가 귀를 사로잡는 곡입니다.

  • 솔드아웃

    감성 모던락 밴드 ‘SOLD OUT’이 이전 E.P ‘Short Film’ 이후 1년 9개월 만에 정규 1집 ‘8:24’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. ‘SOLD OUT’은 이번 앨범에서 대중적인 멜로디를 모던 락 밴드의 사운드로 풀어내며, 누구에게나 부담없이 다가가는 친숙함과 밴드만이 낼 수 있는 에너지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. 앨범명‘8:24’는 밴드 멤버들의 평균나이를 인생시계로 환산한 시간으로,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고 치열하며, 또 그 만큼 늘어가는 상처를 혼자서 삼키는 청춘들의 일상을 이야기하고자 했다.

  • 다이얼라잇

    다이얼라잇은 채송화(기타와 보컬), 김승일(베이스), 백수정(드럼)으로 이루어진 3인조 록 밴드다. 곡을 들어보면 알 수 있듯 이들은 2000년대 초,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‘포스트 펑크 리바이벌(개러지 리바이벌)’ 밴드의 음악을 모태로 한다. 하이브스(The Hives), 바인스(The Vines)가 연상되는 건 어쩔 수 없다. 허나 그 원형에만 갇혀 있는 것은 아니다. 순간 킬스(The Kills)의 그림이 겹쳐 보이기도 하고, 그 예전 비키니 킬(Bikini Kill)과 같은 음악이 스쳐 지나기도 한다. 요약하자면, 개러지/펑크/포스트 펑크를 하는 밴드라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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